SMALL 마리별펜션후기1 파주 마리별 펜션 후기 2021. 8월 초 묵었던 파주의 마리별펜션. 펜션 외관도 깔끔하고 바베큐 먹는 곳도 잘 되어 있다. 하지만 극악의 더위로 내가 갔을 때 바베큐하는 팀은 딱 한 팀밖에 없었음ㅎㅎㅎ 노란 건물은 사무실이고, 펜션 너머로 보이는 시골길과 나무도 멋지다. 또 걷기본능 발휘해서 저 길로 걸어나가 보았지만, 금방 길도 없어지고, 산책할 곳은 없었음. 그게 좀 아쉽ㅎㅎㅎ 아! 이곳에 갈 때 염두해야 할 부분은 펜션 들어가는 길이 정말 차 한대만 지나갈 수 있는 길이라는 것! 난 또 그런 상황을 꽤나 무서(...)워 하는지라 절대적으로 차가 들어갈 시간에 들어갔고, 체크아웃 할 때만 차를 끌고 나옴. 나는 제일 싼 복층형 A타입의 방으로 예약했다. 주방도, 거실도 깔끔! 찝찝하거나 그런건 없었다. 저 넓적한 쇼파에 .. 2021.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