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문수산등반1 김포 문수산 등산 _ 중도 포기 후기 21.05.30 평소 등산을 잘 안하기는 한다. 힘든 산은 두려워서 잘 못간다. 하지만!! 그래도 체력이 나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문수산은 너무나 힘들었다ㅠㅠㅠㅠ 오래만에 등산 좀 해보려고 출발했는데, 다 와가니까 갑자기 배고파져서 문수산을 조금 앞에 두고 우선 밥집에 들어갔다. 그곳은 바로 강화섬 쌀밥집! 주차할 자리도 거의 없었고 약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완전 맛집을 찾아 왔다는 생각에 기대만발! 생각보다 가격은 쎄서 제일로 싼 쌀밥정식 2인을 주문했다. 그런데 메뉴판에 적힌 공기밥없음을 보고 밥은 따로 시켜야 되는줄 알고 일행이 솥밥을 추가로 더 시켜버림! 무려 삼천원 추가..ㅠㅠ 그냥 공기밥 메뉴가 없고 솥밥만 있다는 뜻이었다. 일단 시켰으니 먹는 수 밖에! 음식은.. 2021.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