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강서구숙소추천1 부산 숙소 추천) 헤르몬 호텔 21.8.3 - 21.8.5 부산에서 엄마와 휴가를 즐기기 위해 선택했던 헤르몬 호텔. 부산에서 태어나고 2n년 간 살아서 가볼만한 곳은 왠만큼 다 가봤기 때문에 관광지와의 접근성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고, 오로지 숙소 컨디션만 따지고 따져 고른 이곳! 여행다니며 이곳 저곳 숙소를 이용해봤지만 모든 지역 통틀어 역대급 최고로 마음에 들었다. 내가 묵었던 55000원의 수페리어 방! 방은 프론트에서 배정해준다. 인테리어도 좋았고 아주 깔끔했다. 냉장고나 주전자도 귀여운걸로 들여다 놓았다. 방 창문으로 볼 수 있었던 바깥 풍경! 아주 크게 통 유리로 되었어서 갑갑하지 않았다. 어나매티를 다 풀어보면 별로 특별할 것없이 간단! 저 위 화장실 사진에서 변기 뒤에 있는 조그마한게 샴프인데, 여자 두명이서 하루에 두.. 2021. 8. 5. 이전 1 다음